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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상의 허심탄회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박덕흠 국회의원편_구본상의 허심탄회

MBC충북 뉴미디어팀 2023. 5. 4. 11:28

*4월 27일*

 

The 인터뷰
■ 진행 : 구본상 앵커
■ 출연 :
박덕흠 국회의원
(국민의힘 / 괴산.보은.옥천.영동)

 

* 본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구본상의 허심탄회' 프로그램명을 분명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MBC충북 '구본상의 허심탄회' 다시 듣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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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상 아나운서
구본상의 허심탄회 1<The 인터뷰> 진행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총선 1년 앞두고 정치권 연결해서 얘기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시죠? 여보세요. 안녕하십니까?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박덕흠 의원
요새 바쁘게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국회와 지역구를 오가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앞서도 제가 오프닝에서 워싱턴 선언 얘기를 잠시 했는데요.
지금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계신데요, 국가정보원을 소속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안보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 것 같습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와 워싱턴 선언을 보시면서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지요?

박덕흠 의원
지금 시기 적절하게 잘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지금 북한의 무력시위가 심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남북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안보 위협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국과의 안보 협약이라든가 적절하게 방문을 하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지금 잠깐 말씀하셨습니다만 정말 북한의 미사일 위협도 전례 없이 가중되고 있고 핵무장도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보위원장으로서 국가정보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하시는 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위원장으로 보실 때 그런 면에서 특별히 염려되는 부분, 걱정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박덕흠 의원
우리 정보위원회는 특히 저희 부처가 7개 부처를 소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국가정보원을 소관으로 하지만 사안에 따라서 국방부, 법무부,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해양경찰청까지 소관을 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업무범위가 매우 넓죠.
그래서 우리 위원회는 국가 기밀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회의를 하더라도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저희 위원회에서는 양당 원내대표가 같이 참여를 하고 있어요.
특히 여러 가지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여야 합의에 의해서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관련해서 하나만 더 여쭤본다면 지금 윤석열 정부가 안보 등 외교에 한참 힘을 쏟고 있는데요. 사실 여기서 국민 표심이나 정서로 봤을 때 점수를 딸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점수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한두 번 그런 것도 있었고요. 안보 정책 기조가 어떻게 흘러가야 된다고 보시는지요?

박덕흠 의원
저는 안보 기조는 결국은 대통령께서는 국익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단순히 국민들이 좋아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결국 안보에 대한 확실성, 믿음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과 지금 북한 핵에 대응하는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지 않습니까? 양국의 핵 협의 그룹을 만들어서 미국의 핵우산 제공 계획을 공유 하고 핵무기를 탑재한 전략 핵잠수함 같은 것을 더 전개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양국의 핵 확장 억지와 관련해서 별도의 공동문서를 발표한 것을 보면 한미동맹 70년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의미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득과 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지금은 안보와 관련해 여러 가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는 국익을 위한 결단을 하시지 않았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다른 파트 얘기 좀 들어보겠습니다. 정보위원회가 겸직이 가능한 상임위이기 때문에 기존에 또 하고 계시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도 역시 겸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맡고 계신 지역구인 동남4군의 지역적 특성도 관련해서, 지금은 이미 다 부결이 되긴 했습니다만 지난번에 양곡관리법, 이른바 양곡법 개정안이 한참 뜨거웠어요. 이번에는 부결이 됐습니다만 늘 또 나오는 얘기 아니겠어요? 어떤 해결책을 생각 해볼 수 있을까요?

박덕흠 의원
전체적으로 농민이라는 큰 틀에서 형평성도 고려해야 되고 예산은 한정돼 있습니다. 결국 저희들은 농민들이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정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움직여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양곡관리법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고, 사실 쌀 농사, , 보리, 콩 등 여러 가지 작물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 한우 농가, 양봉 농가, 인삼 농가 이런 다양한 부분에서 농민들의 삶이 영유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큰 틀에서 농민 전체가 형평성을 가질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서, 정말 농민 전체가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형평성을 유지하면서 그런 법안이 마련돼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리 지역이 농촌 지역이다 보니까 농림축산식품위원회에 있고, 결국 국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제가 우리 상임위원을 정보위원장하고 겸할 수 있는 데를 택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런 부분에 아픈 마음을 갖고 있고, 어떻게든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쌀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다 아울러야 된다는 얘기시죠?

박덕흠 의원
그렇죠. 가격이 다 하락이 되면 저는 개인적으로 정부에서 이 부분에 대책을 세워서 어떻게든 수급 조절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체를 아울러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그래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반대를 하신 건데, 아무래도 지역이 농촌 지역이기 때문에 혹시 볼멘소리들 지역에서 들리지 않으셨는지요?

박덕흠 의원
, 얘기들을 하시죠. 하지만 이제 또 전체적으로 얘기를 하면 이해를 또 하시더라고요. ‘아 그렇구나.’ 하고. 결국 저희들은 농촌이 같이 더불어서 잘 사는 농촌이 돼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자연스럽게 지역 얘기로 좀 가겠습니다.
이 지역에서 총선 1년 앞두고 있는데요.
4선 도전 어떻게.. 하시는 거죠?

박덕흠 의원
선거 때만 되면 어떻게 할 건가 고민을 하기도 했거든요.
결국은 저도 3선 국회의원이지만, 결국 출마 여부 자체는 지역 민심이 제일 중요 변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일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결국 21대 총선에서 저에게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민에게 보답한다는 심정으로 일단 남은 임기 열심히 해서 우리 동남4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서, 또 열심히 해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원이 되는 것이 우선 전제돼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사실 국민의힘 계열에서 봤을 때 참 어려운 시기에도 박덕흠 의원께서는 당선이 한 번 되셨던 경험도 있고, 지역구가 보수 텃밭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약간 안심이 되시는지요? 어떠세요?

박덕흠 의원
아 안심이라는 건 없죠. 선거라는 건 항상 어려운 거죠.
저는 이쪽 지역이 보수 텃밭이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봐요.
왜냐하면 괴산도 이번에 처음으로 저희 당 군수가 당선된 거고, 그 전에는 무소속이나 다른 당에서 군수가 당선됐습니다. 또 옥천도 마찬가지로 지금도 야당인 민주당에서 군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보은도 그 전에도 민주당에서 군수를 배출했었고, 영동도 그런 적이 있고. 보수 텃밭이라고들 얘기들 많이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지는 않은 거예요.
오히려 저는 여기가 야당 텃밭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민들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일을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뛰고 있고요. 표가 전체적으로 보면 지방선거와 저희 국회의원 선거하고는 확실히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면 상당히 어려운 텃밭이라고 생각을 하고 더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잘 이겨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이제 3선으로 지역을 오랫동안 관리 해오셨는데, 지역의 가장 큰 현안, 문제의식은 어떤 걸 주목하고 계실까요?

박덕흠 의원
문제의식은, 저희들이 어차피 농촌 지역인데 결국은 농촌 지역이지만 지금 지방 소멸 위기 군이잖아요. 4개군 다.

구본상 아나운서
그렇죠. 다 고위험 지역이죠.

박덕흠 의원
그래서 결국은 인프라를 만들어야 한다, 인프라가 돼야만 결국은 귀농귀촌도 오고 또 젊은 사람들도 와서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3선까지 그쪽에 치중을 많이 했고 결국 옥천의 경우, 광역철도가 지금 설계를 하고 있거든요. 설계가 끝나면 바로 시행이 될 겁니다. 그러면 지역에서 영동선의 경우 또 광역철도가 왜 영동은 안 오냐 이렇게 얘기를 하시죠. 그런데 영동까지 연결하다 보면 bc가 안 나와서 옥천도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1차로 옥천까지 오고, 그 다음에 되면 영동까지 가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현안이 해결이 되면, 결국은 영동도 지역 발전하는 데 큰 힘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총선에서 미리 공약이랄까요? 혹은 어떤 전략으로 임하실까요?

박덕흠 의원
총선 전략은 따로 있겠습니까? 항상 국민이 원하는 올바른 정치 해답은 현장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국회 일정이 없을 때는 대부분 지역구를 방문 해서 민심을 듣고 청취하고 소통을 하고 또 민원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동네 이장님보다도 더 친숙하다, 그런 국회의원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그러시군요. 아까 잠깐 먼저 말씀하셨습니다만, 지금 지역구인 괴산, 보은, 옥천, 영동은 다 소멸 고위험 지역입니다.
특히 국가적으로도 저출산, 인구 감소에 국가적인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이 자리에서 간단히 대책을 묻는 것이 참 우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찌됐든 4개 군 모두 최상단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딱 묶여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박덕흠 의원
그래서 지금 군수님과 도지사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표하면서 인구 소멸을 막으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은 같은 경우에도 우선 첫 번째 공약이 인구 소멸을 막고 인구 증가시키는 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하고 있고, 4개군 역시 다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내놓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책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소통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잘 협조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총선이라는 게 지역의 이슈도 물론 표심에 영향이 되겠습니다만 역시 중앙의 정치 흐름이 가장 크고 또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총선 앞두고 선거제도 이야기가 나오고, 3지대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제3지대론에서 민주당 쪽보다 국민의힘이 받는 타격이 더 크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총선은 어떻게 전망을 하시고, 3지대론 관련해서는 어떤 예상을 하시는지요?

박덕흠 의원
여론을 보면 국민의 힘이 더 타격을 받는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것은 제가 봤을 때는 틀림없는 얘기 같고요. 어떻게 됐든 선거 제도가 개혁이 안 되면 결국은 3지대도 좀 어렵지 않나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은 양당 구도로 있기 때문에 소선거구 제도가 개혁이 안 되면 결국은 3지대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그 이유는 결국은 3지대를 만들려고 하면 거기에 또 인물이 있어야 되거든요. 인물이 누구냐, 대통령 후보가 될 만큼 인지도가 있고 그만큼 큰 인물이 그걸 리드를 해 나가야 하는데,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여러 가지 얘기들은 쏟아져 나옵니다만 3지대가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계신 거네요?

박덕흠 의원
소선거구제 제도가 있는 한은 상당히 어렵다고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에 안철수 전 대표가 성공을 했다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때도 호남 쪽에서 표심을 얻었지, 수도권에서는 2석인가 아마 그 정도 밖에 못 얻었어요. 수도권에서도 그랬기 때문에 그만큼 어려웠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이거는 조금 여담인데요. 공직자 재산 변동 내역이 한 번씩 나옵니다.
보면 항상 박 의원께서 높은 순위에 계시고 이번에도 충청권 1위 이런 얘기가 나와서요. 그런 뉴스들 보도되면 어떠신지요?

박덕흠 의원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서는 다 검증이 된 거고, 제가 또 그 부를 이어받아서, 상속을 받아서 이룬 것도 아니고 정말 혈혈단신 서울로 올라가서 사업을 하면서 이만큼 성장을 한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없어도 봤기 때문에 서민들의 마음을 더 헤아려서 정책적으로도 지원을 하고, 또 아픈 마음을 나누고 합니다. 제가 지역에 가면 정말 어려우신 이웃들이 저를 더 반기고 더 좋아해요.
그것은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픔을 알고 있기 때문에, 또 같이 마음을 나누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개인적으로 혹시 4선이 되신다면 더 펼치고 싶은 꿈이 있으실까요?

박덕흠 의원
4선이 되면 지역 발전을 위해서 저도 의장이든 부의장이든 도전을 해서 우리 지역의 여러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저는 보고 있고, 어떻게든 지금 저희가 여당이기 때문에 더욱더 힘을 받을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 지역구뿐만 아니라 우리 충청북도에 대한 현안 문제 해결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민들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장이나 부의장 권유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중앙정치에서도 더 힘을 발휘하고 싶으신 생각이 있으신 거네요. 지역민들도 항상 중앙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나오기를 많이들 기대를 하고 계시겠죠. 마지막으로 지역민들께 또는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덕흠 의원
존경하는 동남4군 주민 여러분, 항상 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힘을 북돋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보내주신 사랑과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서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본상 아나운서
오늘 감사합니다. 박덕흠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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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
구본상의 허심탄회
#구본상 #허심탄회 #MBC충북

방송시간 ∥ 매주 월~금 11:05~11:51
다시듣기 ∥ MBC충북 홈페이지 “구본상의 허심탄회”

 

유튜브 '구본상의 허심탄회' 다시보기 링크

https://youtube.com/live/cX1I9yt7Jpo